유관기관 및 단체 등 대대적인 합동캠페인으로 안전생활 홍보

▲ 공주소방서는 1일 산성재래시장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유관기관·단체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명의 문 비상구와 소소심 캠페인을 전개했다.

[공주=충청일보 이효섭기자] 공주소방서는 1일 산성재래시장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유관기관·단체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명의 문 비상구와 소소심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화재시 대형화재로 발전할 수 있는 다중이용시설의 비상구 확보와 소소심 익히기 홍보활동 전개로 자율적인 안전관리 능력 향상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했다. 또한 산성재래시장의 다중이용시설과 인근 상점가를 중심으로  비상구 확보의 중요성, 소소심 익히기 홍보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겨율철 화재예방 수칙도 안내했다.
 

이동우 소방서장은 "안전한 공주을 만들기 위해 시민 모두가 안전사고 예방 요령을 숙지해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화재예방, 가스밸브와 누전차단기 점검 등 안전관리에 시민 모두가 참여해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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