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이정규기자] 신지식인 특허 분야에서 외식업에서는 최초로 대전에 본사를 둔 햇잎푸드 햇잎갈비 김대옥 대표(38·사진)가 선정돼 관심을 끈다.
 

(사)한국지식인협회는 10일 24회 신지식인 특허분야에 김 대표를 선정, 발표했다.
 

신지식인 선정은 한국신지식인협회가 주관하고 안전행정부가 후원하는 상으로, 지난 1998년 제정됐다.
 

외식업 최초의 신지식인 특허 분야에 선정된 햇잎푸드 햇잎갈비 김대옥대표는 "앞으로도 '건강한 웃음과 추억을 만들어 주는 외식기업'으로서 고객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열심히 힘쓰겠다"며 "외식업에 종사하는 분들도 자신의 노하우나 기술력을 보호받기 위해 특허분야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많은 분들에게 알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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