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충청일보 이효섭기자] 공주 상서초등학교는 지난 12일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문화 체험시간을 가졌다.
 
이날 세종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중국인 강사 2명을 초청 학교를 방문해 강의했다.
 
특히, 한국과 중국의 문화를 비교하여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중국의 여러 관광명소를 안내하고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제시하여 설명이 이루어져 더욱 생생한 전달이 됐다.
 
학생들은 평소에 방과후 시간에 중국어를 배우고 있어서 중국어 4개의 성조 뿐 만 아니라 숫자를 중국어로 어떻게 말하는지 배웠다.
 
특히, 다양한 전통 공예품과 중국의 문화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전통의상을  입고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학생들은 흥미로운 눈빛으로 참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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