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지 충주시청서 수상작 전시

15일 충주시에 따르면 충주의 전통민속축제 목계별신제를 소재로 한 이 작품은 축제의 흥겨움을 시민 정서에 맞게 표현해 대상을 차지했다.

또 '탄금호 일출'(이세현)이 우수상, '삼탄역 설경'(강병권) 등 5점이 특선에선정됐고, '중앙탑 전경'(강기정) 등 42점이 입선했다.

수상작은 16~26일까지 충주시청 로비에서 전시된 뒤, 호텔과 대형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에 기증돼 관광도시 충주를 알리는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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