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만 세계인명사전 2곳에 이름 올려

▲ 선한길 건국대 교수.

[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선한길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경영경제학부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후즈후인더월드' 2015년판에 등재됐다.

경영정보학 교육자이자 연구자로서 업적을 인정받은 선 교수는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발간 '21세기 2000명의 탁월한 지식인' 2014년판에도 등재되는 등 세계 3대 인명사전 가운데 2곳에 동시에 등재됐다.

그는 대학 강단에 서기 전 대기업을 거쳐 일본 대동문화대학 객원연구원, 에콰도르 교육부 자문관,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기관 대통령상과 장관상을 2차례 수상했다.

또 선 교수는 권위있는 경영·IT 학술지에 다수의 연구논문을 게재하고 저서를 내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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