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 기반조성 기여 공로

▲ 김말영씨
▲ 서승범씨

[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김말영·서승범 민주평통 충주시협의회 자문위원이 15일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두 자문위원은 이날 청주 흥덕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표창식에서 의장인 박근혜 대통령을 대신해 한상길 민주평통 충북지역회의 부의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16기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이들은 평소 통일의지 결집에 앞장서면서 평화통일염원 시민 한마음 걷기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청소년 통일안보역량 강화 등 시민과 함께하는 민주평통을 만드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예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들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지역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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