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충청일보 김동석 기자]진천군은 18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유영훈 군수, 이돈희 진천교육장, 부대장 및 예비군 관계자, 읍·면장, 민간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민·관·군 협조체제를 공고히 해 지역통합방위의 실태를 진단하고 연말연시 지역의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안보관련 동영상 시청, 협의회 운영 결과 보고, 동절기 지역안보태세 확립 방안, 내년도 협의회 추진방향 등을 논의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