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옥천군지부 결의대회

[옥천=충청일보 이능희기자] 농협옥천군지부는 22일 내년 전국 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옥천군내 농협 조합장 예비후보자를 대상으로 공명선거 실천을 위한 결의대회 및 선관위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공명선거 실천을 위한 결의대회 및 선관위 교육에 참석한 예비후보자들은 이원농협의 이중호 조합장을 비롯한 7명이 참석해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최대철 농협옥천군지부장은 결의대회를 통해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가 내년에 처음으로 개최되는 만큼 농협발전과 공명선거 정착의 새로운 전기를 만드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는 내년 3월 11일에 개최될 예정이며 옥천군은 3개의 농협(옥천농협, 청산농협, 이원농협)과 1개의 옥천군산림조합이 선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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