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석 중진공 충북북부지부장

[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충북 북부지역 중소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지원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채무석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북부지부장(51·사진)이 지난 22일자로 부임해 집무에 들어갔다.
 

그는 "중소기업 관련 사업기획부터 현장지원까지 두루 섭렵한 이력을 바탕으로 도내 북부 중소기업을 지원해 지역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

채 지부장은 중앙대 무역학과와 대학원 국제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89년 입사해 조사부·지도부·서울지역본부 등에서 근무했고, 충남지역본부 수출팀장을 거쳐 북부지부장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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