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김정호기자]충북도가 2014년부터 전국최초로 추진 중인 '9988 행복지키미'사업이 2015년부터는 보건복지부 노인 사회활동지원사업 전국 공통 사업으로 확대 추진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내년부터 노인의 다양한 사회활동 욕구를 반영할 수 있도록 사업 구조를 개편시행하면서 전국형 사업모델로 충북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중인 행복지키미사업을 실시한다.


 9988 행복지키미 사업은 지난 7월 통합청주시 출범식후 열린 지역사회 인사들과의 간담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복지분야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였으며, 전국적으로 확산 시킬 우수사례"라고 평가 받은바 있는 등 우리사회 노인 4고(질병,고독,빈곤,무위) 등 노인문제를 적극 해결하는 충청북도 대표 어르신 복지시책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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