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강화훈련 돌입

[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44회 충북·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할 충주시 육상대표 선수단이 5일 호암체육관에서 입소식을 갖고 동계강화훈련에 들어갔다.
 

초등부 24명과 중등부 10명, 지도교사 8명 등 42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은 다음 달 27일까지 충주종합운동장 등지에서 대회 준비를 위한 담금질을 하게 된다.선수단은 올해 금메달 5, 은메달 6, 동메달 5 등 총 16개의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덕진 충주교육장은 입소식에서 "충주시 육상이 충북도 육상의 기반"이라며 "선수단이 혼연일체가 돼 동계훈련을 충실히 수행해 달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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