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충주시는 7일 예성교육실에서 주부 물가모니터 요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물가 안정관리를 다짐했다.
 

간담회는 주부 물가모니터 요원 12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물가조사 실무교육, 관계 공무원과의 대화 등으로 진행됐다.
 

장바구니 물가 인상을 억제하는 물가관리의 첨병으로서 주부 물가모니터 요원들은 착한가격업소 우수 운영사례와 지방물가 안정관리시책을 공유하고, 올해 물가 안정에 적극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김태호 경제과장은 "지역소비자물가조사는 물가 안정시책의 기초자료로 중요한 만큼, 사명감을 갖고 사실에 입각해 정확한 소비자 체감물가를 조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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