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자율과 참여로 만들어가는 수업혁신'을 위해 충남의 교사들이 교과교육연구회 동아리로 뭉쳤다.

그 동안 충남교육청은 교육의 질적 변화를 추구하기 위해서는 교원 스스로의 '자율'과 공동의 목표실현을 위한 '참여'가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고 보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바람직한 시스템이 교과교육연구회라고 판단함은 물론 공개수업 82회, 연구회 주관 직무연수 10회에 300명교사가 참여 하는 등 전국 제1의 연구활동 실적을 거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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