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온에어'에서 톱스타 오승아 역으로 인기를 모았던 김하늘(사진)이 영화 '7급 공무원'에 캐스팅됐다고 이 영화의 제작사 제작 하리마오 픽처스가 최근 밝혔다.


김하늘이 맡은 역은 겉으로는 평범한 공무원이지만 사실은 신분을 숨긴 채 첩보 활동을 펼치는 안수지다.


제작사는 "김하늘이 맡은 배역이 첩보원인 만큼 데뷔 이후 처음으로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격투기와 승마 등 다양한 액션 연기를 선보이기 위해 기초체력 훈련을 시작으로 강도 높은 무술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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