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디지털마케팅은 선택이 아닌 필수

[충청일보=현진우기자]미국의 교육학자 마크 프렌스키는“디지털 네이티브는 향후 50년 세상을 좌우 할 것이며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희망의 세대”라고 한 바 있다. 이후,오늘날까지 이어온 디지털 매체의 붐은 광고시장에 새로운 지각변동을 야기했다.TV프로그램 시청률을 곧 광고 시청률로 생각했던 예전과 달리 점차 TV의 영향력이 줄어들고 디지털 미디어 컨텐츠가 주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이 여파로 해외에서는 모바일을 통한 광고나 온라인, 소셜 미디어 활용 광고 등, 디지털마케팅에 투자하는 예산 비중을 높이고 있는 추세다.오라클, 어도비 등 세계적으로 저명한 기업들 역시 입을 모아 디지털마케팅의 효과에 대해 강조한다. 이들은 앞다투어 디지털마케팅에 투자하고 있다.

이같이 디지털마케팅에 이목이 집중된 것은 소비자의 태도 변화 때문이다. 이제 소비자들은 주입해주는 광고 메시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수동적 수용자가 아니다. 오히려 SNS를 통해 마케팅에 직접 참여하는 매개체가 되길 원한다. 이러한 젊은 소비자 층을 상대로 판매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매체를 이용 할 수 밖에 없다. 디지털마케팅의 핵심이 기업과 고객이 쌍방향으로 상호 연결되어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것에 있기 때문이다.

디지털마케팅 시장은 2015년, 더욱 활발할 전망이다. 2014년 온라인 광고시장은 전체 광고시장 내에서 약 28%를 차지했고 2015년 성장률은 9%, 약 3.19조원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내 모바일 광고시장 역시 올해 50% 이상 성장 할 전망이다.

 

디지털마케팅 전문기업 이노빈은 이러한 시장구조의 니즈에 맞추어 인스타그램 마케팅을 비롯, 각종 SNS 마케팅을 발빠르게 진행하고 있다. 이노빈은 검색엔진최적화 작업(SEO)을 통한 키워드 상위노출전략과 블로그 마케팅 등, 탁월한 컨텐츠 마케팅 전략을 내세운 디지털마케팅 전문기업이다.

이노빈 디지털마케팅 담당자는 “디지털마케팅이 최근 몇 년 사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마케팅 영역인만큼 미세한 변화에도 신속하게 대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디지털마케팅은 전략에 따라,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누구나 손쉽게 참여 가능하며 전략에 따라 비용대비 마케팅 효율을 크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와 함께 상의하여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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