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쉰·에쎄

▲ 북한이라는 수수께끼

[충청일보 정현아기자]북한을 지난 15년 동안 여섯 번 방문한 중국 저널리스트 장 쉰은 여섯 차례의 방문과 취재 등에서 중국인의 시각으로 북한을 바라본다.
 

작자는 수수께끼 가득한 나라 북한을 취재를 통한 경험담과 산재하던 북한 관련 자료를 모아 더 이상 북한이 수수께끼의 나라가 아님을 밝히려 한다.
 

북한의 사회, 정치, 문화, 생활 모습을 생생히 포착하며 체제 결속으로 강화하고 선전 수단으로 가꾸고 전시하는 '김일성화'와 '김정일화', 전 세계의 핫이슈인 김정일 후계자 문제 등을 다루고 있다.
 1만8000원. 40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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