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에서 지난 10일 종적을 감춘 김모(18)군이 마지막으로 행적을 드러낸 터키 킬리스 주 베시리예 마을 . 김군은 테러조직인 '이슬람국가'(IS) 조직원으로 추정되는 남성과 킬리스 시내에서 승합차를 타고 20여분 거리인 이곳에서 내린 이후 행방이 파악되지 않고 있으며 시리아로 밀입국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201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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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우 기자
news7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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