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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제도와 불편한 행복지수송수정 옥천경찰서 동이파출소경장
송수정 옥천경찰서 동이파출소경장  |  webmaster@ccdail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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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1.27  16: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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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수정 옥천경찰서 동이파출소경장

지난해 '한국 아동 삶의 만족도 OECD 최하위'라는 소식은 다소 충격적이다. 아동이 겪는 스트레스와 우울 수준도 이전보다 높아졌으며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등 매체 중독 위험군에 있는 아동도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보건복지부가 전국 18세 미만 아동을 양육하는 4700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 아동종합실태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한국 아동의 '삶의 만족도'는 100점 만점에 60.3으로 OECD회원국 가운데 최하위다. 이에 반해 세계에서 가장 행복지수가 높게 평가되는 나라는 덴마크다. 오연호 저자의'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라는 책을 보면 우리들의 문제점을 돌아볼 수 있다. 덴마크 학생들은 눈앞에 성적보다 여러 사람과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교육 받고 민주적 사회의 일원으로 성숙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밝은 미래와 발전을 위해 지금의 교육 제도는 변화될 필요가 있다.학생을 성적으로 평가하지 않고, 장점을 살려줘 개인 마다 지닌 특기를 존중하고 그것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어른들이 인도해 줘야 한다. 그러면 당연히 직업도 현재보다 더 다양해 질것이고,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다보면 자존감 또한 높아져 행복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다. 안정적이고 미래 발전적인 사회적 제도와 개인 간 나눔의 미덕이 더해진다면 행복지수는 자연스럽게 상승할 것이고 우리 국민들의 삶의 질 또한 더욱 높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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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사나이
"행복지수"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2015-01-29 12: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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