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대명절 설을 20여일 앞둔 29일 오후 경기도 군포시의 한 기업형 슈퍼마켓에서 경기도청 농식품유통과와 군포시청 관계자들이 농축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특별 지도와 단속에 나서고 있다. 경기도는 다음달 10일까지 31개 전 시군에서 원산지 거짓표시, 미표시, 표시방법 위반 등에 대해 지도와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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