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호주 아시안컵 축구대회를 마지막으로 태극마크를 반납한 '차미네이터' 차두리가 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팬들에게 대표팀 은퇴 소감을 전했다.

차두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나의 마지막 축구여행은 끝이 났다! 비록 원하는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지만 너무나 열심히 뛰어준 사랑스러운 후배들에게 무한 감사를 보낸다"는 등의 글을 남겼다. 2015.2.1 << 차두리 트위터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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