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이정규기자] 한국은행충북본부장에 신수용 감사실 부실장(56·사진)이 3일자로 부임한다.
 

신임 신 본부장은 서울 휘문고와 연세대를 졸업하고 지난 1986년 한국은행에 입행했다.
 

신 본부장은 국제국, 외화자금국, 감사실과 경남, 경기, 대전충남 지역본부 등에서 근무하며 외환보유액 운용 및 국제금융과 지역 금융경제를 위해 일했다.
 

신 본부장은 평소 합리적인 업무처리와 원만한 대인관계 등으로 상하 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