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군민의날 기념식·예술제

괴산군은 탄생 595주년 괴산군민의날 기념식 및 제1회 괴산예술제를 오는 15일 괴산문화체육센터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군민대상과 효자효부 상을시상하고 국악한마당.시와 음악. 무용의 판타지가 열이며. 전통혼례 재현 등 뜻 깊은 행사가 다채롭게 열린다.
지난 괴산문화청결고추축제 기간에 실시한 전국사진촬영대회 입상작 사진 전시와 시상식을 갖고. 느티울합창단과 괴산사랑밴드가 '군민과 희망을 노래해요' 라는 프로그램 도 열린다.
군에서는 괴산군 탄생 59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한 괴산군민의 날을 맞아 군민과 더불어 축하하고 선현들의 빛난 얼을 기리고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예술제 행사와 함께 군민 화합에 장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괴산군민의 날 기념식과 괴산예술제 행사를 함께 병행을 통해 군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군민 화합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괴산=지홍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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