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 2014년 종합업적평가

[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충주농협이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14년 종합업적평가에서 도시형 농협 전국 1위를 달성했다.지난 2012년에 이은 두 번째 쾌거다.
 

전국1위 농협에는 우수직원 1명에 대한 특별승진과 2000만 원 상당의 업무용 차량, 시상금 300만 원 등 부상이 주어진다.
 

충주농협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31억 2000만 원을 거뒀고, 출자금의 15%인 19억 원을 출자배당과 이용고배당으로 현금 배당했다.
 

권오협 조합장은 다음 달 19일 열리는 농협중앙회 대의원총회에서 우수조합장상을 수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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