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이주현기자] ○… 충북 청주지역 유통업계가 밸런타인 데이 특수를 누리지 못해 '울상'.
 

몇년 전만해도 판매업소마다 손님들로 가득차야 하지만, 올해는 경기 불황과 소비심리 위축, 그리고 설 연휴와 겹친 게 이유.
 

유통업계 관계자는 "뭐든 옛날 같지 않다"며 "평소보다 매출이 10% 정도 늘었지만 특수라고 보긴 어렵다"고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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