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영희씨 도지사 표창 받아

제12회 노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7일 오전 보건복지타운 내 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유명호 증평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 기념식, 공연과 위안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졌다.
(사)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지회장 성옥현)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모범노인으로 선정된 연영희(73·증평읍 사곡리)씨가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받았으며김정수(72·증평읍 창동리 544)씨, 연옥희(67·도안면 화성리)씨가 모범노인 군수 표창을받았다. /증평=김석쇠기자

▲ 증평 보건복지타운 내 청소년수련관에서 7일 노인의 날 기념식이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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