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주요업무계획 보고회…차질없는 군정추진 다짐

진천군이 200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8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17개 실과소에 대해 실시키로 하고 새로운 업무 발굴과 적극적인 행정 혁신 추진전략을 수립하기로 했다.
이번 주요업무계획보고회는 2009년은 '희망의 땅, 진천시 건설'의 핵심인 인구증가 여건 조성을 위한 중요한 시기로서 진천시 건설 액션플랜 적극 추진과 장기종합발전계획의 구체화와 공약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군민이 주인되는 희망도시 생거진천' 완성을 위한 비전과 전략목표를 설정, 차질 없는 군정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진천시 승격을 위한 시 건설 액션플랜에 따른 도로 및 교통부문과 문화관광 등 6대 분야 18개 과제와 지역개발과 교육환경의 획기적 개선 등 5대 분야 30개 사업에 대한'군수공약사업'과 진천·음성혁신도시 건설 등 '진천군 장기종합발전계획 새오름ⅱ'구체적 추진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국가대표종합훈련원 건립사업,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건립 추진, 진천산업단지 조성사업, 진천·음성 광예폐기물 종합처리시설 설치사업, 군립도서관 건립사업, 동서고속도로 북진천ic 건설사업 등 당면 현안사업과 중점 추진시책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
/진천=남기윤기자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