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표창 수상

충북도가 지난 8월 18~21까지 4일 간 실시한 '2008을지연습' 중앙평가 결과 행정안전부로부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9일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올해 을지연습은 새 정부 들어 처음 실시했던 훈련으로,실용적인 국정이념과 포괄적 안보환경에 바탕을 두고, 전시 지원 기능과 재난·재해 대비훈련 등 평시 안전기능을 포함한 위기관리 종합연습으로 실시했었다.

또 단양에서는 매포천 '수질오염 방재훈련'을 실시해 수질오염 조기 대처 능력을 강화했으며 '불시민방공대피훈련'을 실제 상황처럼 실시해 중앙 평가단으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았다.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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