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고지혈증 환자 대상

충주시보건소(소장 노경호)가 충주지역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환자를 대상으로 건강교실을 운영, 호응을 얻고 있다.

시 보건소는 지난 1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모두 8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시청 보건교육실에서 각 질환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강교육을 펼치고 있다.

충주의료원 등과 연계 추진되는 건강교실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당화혈색소 검사 등 기본건강진단과 신체계측을 통한 검진, 영양, 운동, 생활습관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운영된다.

/충주=이원준기자 wj9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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