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이민기기자] ○… 새누리당 박덕흠 의원이 19대 국회 임기 내내 의정활동 외적인 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는 평.
최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국회에 제출한 정치 관계법 개정의견이 만일 확정될 시 박 의원의 보은·옥천·영동 선거구는 통합조정 대상 '0순위'라는 게 중론.
앞서 이 선거구는 지난해 10월말 헌법재판소의 인구편차 2대 1이하 판결로 이미 통합조정 리스트에 이름이 올려져 있는 상태.
그는 19대 총선 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기도.
지역 정치권의 한 고위관계자는 "의정활동에 전념을 해도 지역구 사업추진이 녹록지 않은데 임기 내내 통상적인 의정활동이 아닌 일로 신경을 많이 쓰고 있어 안타깝다"고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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