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충청일보 이효섭기자]공주교육지원청은 조직내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자 4일 안전점검의 날을 운영한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에는 해빙기 안전사고의 예방을 위해 교육지원청 재난취약 시설물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며, 특히 건물내 비상구의 상시개방, 재해발생시 대피에 장애가 되는 물건의 적체물 정리, 축대, 옹벽, 배수로, 주변도로 등 시설물 전반에 대하여 점검한다.


 조병택 교육장은 "최근 각종 사고 등으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요즘, 안전한 교육현장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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