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8시20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남이 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K씨(45·여)가 투싼 승용차(운전자 K씨·42)에 치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투싼 승용차가 신호위반을 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정훈 기자
glorious0808@hanmail.net
3일 오후 8시20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남이 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K씨(45·여)가 투싼 승용차(운전자 K씨·42)에 치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투싼 승용차가 신호위반을 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