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충청일보 이효섭기자]공주소방서는 관내 미술관 및 박물관을 대상으로 10일과 11일 2일간 국가안전대진단을 집중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 공립·사립박물관, △사립미술관 건축물 손상·균열·위험점검, △소방시설의 안전기준 적합성 점검, △법령에 따른 안전관련 시설·장비 등의 설치·보유·운용 상태 점검, 법령에 규정된 안전관련 조직이나 인력의 확보 여부 점검한다.
이동우 소방서장은 "사회 전 분야 위험시설에 대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단 한건의 대형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효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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