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성진기자]○… 청주지법이 법정동의 방호력을 한층 강화.
 

 법원은 잇단 총기 사고 이후 법정으로 통하는 법정동 1층 입구에 문형 금속탐지기 2대를 설치.


 또 법정경위 2명을 추가 배치, 반입 금지 물품 소지 여부를 확인. 보안 검색장비는 혹여 법정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판사 테러 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파악. 법원은 추후 엑스레이(X-ray)도 설치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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