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업인 안전한 영농을 위해 양수장, 배수장 점검을 하고 있다.

[공주=충청일보 이효섭기자]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는 봄철 해빙기를 맞이하여 안전사고 등 재해예방을 위하여 저수지 등 143개소 시설물에 대해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저수지 제체사면 등 해빙기 위험시설에 대해 누수 여부 등을 우선 점검하고 양수장, 배수장, 보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박종유 지사장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농업인이 안전한 영농을 할 수 있도록 사전 점검을 통한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영농기 이전까지 용배수로에 대한 점검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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