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충주시민연합이 11일 오후 2시 충주사회단체연합회 회의실에서 '공군 19전투비행단이 국가와 충주지역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에코폴리스사랑시민연대와 충주소음대책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날 토론회는 박홍윤 교통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호식 교통대 교수, 안형기 건국대 교수, 박일선 충북환경운동연대 대표, 조성탁 충주소음대책위 국장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토론회는 19전비로 인한 각종 규제와 소음 피해사례를 발표하고, 부대 이전의 필연성과 부지 활용방안 등을 조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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