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충청일보 이효섭기자]공주소방서는 공주시와 건물관계자 등과 합동으로 10일과 11일, 2일간 공주시내 박물관 및 미술관, 사회복지관에 대한 국가 안전대진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박물관 및 미술관(충남역사박물관, 석장리박물관, 공주민속극박물관, 계룡산자연사박물관, 동산박물관, 임립미술관) 6개소와 공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등 △건축물이나 토목 구조체 등의 손상, 균열, 위험 여부△관리대상 시설의 안전기준 적합성  △재난 및 안전사고 대응매뉴얼의 작성 및 활용 여부 점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이동우 소방서장은 "대형재난사고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이번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에 적극 임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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