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 55개교 430명 출전…충북소년체전 대표 선발

▲ 충주교육장기 육상대회 높이뛰기 경기에서 한 선수가 있는 힘껏 뛰어 오르고 있다.

[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42회 교육장기 육상대회 겸 제44회 충북소년체육대회 충주시 육상대표 선발대회가 11일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충주지역 38개 초등학교와 17개 중학교 등 총 55개교 선수 430명이 출전해 각 학교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김동욱 충주교육장과 김정우 충주시육상경기연맹 회장은 "육상 발전을 위해 학생 선수와 지도교사를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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