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청소년지도자 양성연수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이사장 김동흔·www.nyc.or.kr)이 개발도상국 청소년정책을 지원하고 아시아 청소년지도자 연수센터 중심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2008아시아청소년지도자 양성연수를 다음달 16일까지 5주간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청소년 활동을 위한 아시아 청소년연대'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브루나이, 태국, 미얀마, 캄보디아 등 8개국 11명의 연수생들이 국내 청소년 정책과 청소년활동을 이해하기 위해 정부 부처나 공교육 현장,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또 연수생들은 청소년지도자와의 만남과 참가국들의 청소년 정책 현황을 기획, 공유하고 우리나라 고유문화 체험에도 참가한다.

/천안=김병한기자

▲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이 브루나이, 태국, 미얀마 등 8개국 11명의 연수생들이 참가하는 2008아시아청소년지도자 양성연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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