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이용민기자]○… 양반고을 충북이 게임을 화두로 시끌. 국회 정무위원장인 새누리당 정우택 국회의원이 발의한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포탈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른 것에 이어 넷마블의 게임 '모두의 마블'이 호사가들의 입에 오르내려.


 이 게임 속에 청주의 대표 상징물이 개인소유 건물인 명암타워로 돼 있어 청주시는 넷마블에 상징물 교체를 요청 중. 시민들 사이엔 더 적절한 상징물이 무엇이냐를 놓고 갑론을박이 벌어져. 청남대, 상당산성, 오송역, 청주공항 등이 유력 후보로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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