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호(사진)가 케이블 채널 올리브 주최 '제1회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의 mc를 맡게됐다.


30일 오후 10시 청담동 클럽 앤써에서 올리브, tvn, mnet 등 3개 채널을 통해 동시 생중계될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는 올해 사회, 문화, 예술 각계 각층에서 트렌드와 스타일을 주도한 '스타일 아이콘 10인' 및 특별 부문을 선정해 시상한다.


케이블 채널 올리브는 14일 "디자이너 정구호가 심사위원장을 맡고,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13인의 집행위원과 선정위원단 100인의 투표로 심사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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