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이주현의료담당기자] ○… 지난 25일 오후 청주의료원 본관 로비에서 청주시립교향악단 단원 모임인 'SONA'의 아름다운 선율이 울러 퍼져 환자들이 함박웃음

 병원 특유의 적막감은 찾아볼 수 없었고, 휠체어에 몸을 실은 환자들이 연주에 맞춰 손뼉 치는 분위기가 연출.


 청주의료원 관계자는 "몸과 마음이 지쳐있던 환우와 내원객들이 음악을 통해 치유 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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