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연구원

▲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 3호가 찍은 소양강댐 영상을 지난 31일 공개했다. 지난달 22일 촬영된 이 영상에는 최근 가뭄으로 강바닥의 모래가 드러나고 수심도 얕아진 소양강의 모습이 담겨 있다.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대전=충청일보 김형중 기자]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 3호가 찍은 소양강댐 영상을 지난 31일 공개했다.
 
 지난달 22일 촬영된 이 영상에는 최근 가뭄으로 강바닥의 모래가 드러나고 수심도 얕아진 소양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2012년 5월18일 발사된 아리랑 3호는 685km 상공에서 최고 해상도 70cm급의 전자광학 카메라를 탑재한 국내 최초의 서브미터(해상도 1m 이하)급 지구관측위성으로, 공공안전·국토 및 자원관리·재난감시 등 공공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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