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이주현의료담당기자]○… 몇몇 청주지역 병원들이 간호 등급을 공개하는 데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감추는 모습을 보여 속내가 궁금.


 간호 등급이 높은 곳은 쉽게 공개했으나, 낮은 곳은 숨기기 급급.


 이에 대해 병원 관계자에게 묻자 "안 그래도 간호사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언론에 안 좋은 모습이 소개되면 간호사 지원률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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