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천정훈기자]9일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성매매 특별법 위헌심판 공개변론에서 생계를 위한 자발적 성매매를 처벌대상으로 삼을 수 있는지를 두고 격렬한 논쟁이 이어졌다.

이날 주요 쟁점으로는 성매매 특별법의정당성, 살효성, 형평성, 성적 자기결정권, 작업선택의 자유 등이 다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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