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념식 후 신명나는 난타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주중한국대사관(대사 김장수)이 지난해 한중 인적교류가 천만을 넘어선 것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문화주간 행사를 개최했다.

9일 중국 르네상스베이징케피탈호텔에서 'Imagine Your Korea @ China' 제목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주중한국대사인 김장수대사를 비롯 중국 국가여유국 부국장인 오문학, 중국외교부 부장 비서 류건초 등 한중 정부기관 주요인사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판굿행사를 시작으로 신명나는 난타공연과  2013·2014 미스코리아가 함께한 한복(숙현한복), 치파오(GUO PEI), 드레스(피터한 1102)패션쇼, 걸그룹 케이걸즈(k-girls)공연,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의 대북, 가야금삼중주 공연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돼 한국의 멋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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