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이정규기자]  ○…청주공항 이용객들이 비가 내린 지난 22일 대합실 천장에서 비가 새고 있다며 공항공사의 관리가 허술한 것 아니냐는 불만을 제기.
 

하지만 천장에서 내린 비는 공항공사측에서 천장 방수 공사를 하면서 테이핑 처리를 하는 중에 일어난 일시적인 사고(?)로 알려져.
 

공항공사측 관계자는 "오는 6월17일까지 천장 보수공사가 진행되면서 테이핑 제거 상황에서 비가 스며들어 일어난 일"이라며 오해를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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