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권상우가 '일본 여성이 뽑은 아시아의 젊은 배우 베스트 10'에서 2위에 올랐다.

21일 권상우의 소속사 팬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권상우는 일본 아사히 tv 인기 프로그램 '스마스테이션'이 19일 발표한 앙케트 '일본 여성이 뽑은 아시아의 젊은 배우 베스트 10'에서 2위를 차지했다.


'스마스테이션'은 일본의 최고 아이돌 그룹 스마프(smap)의 가토리 싱고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조사는 500여 명의 일본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1위는 대만의 f4가, 권상우에 이어 3위는 중국의 저우제룬(周傑倫)이 차지했다. 또 송승헌과 이준기는 각각 4위와 6위에 랭크됐고, 비는 10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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