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이주현기자]○… 지역 개인 병원들이 근로자의 날을 앞두고 정상진료와 휴진을 놓고 상당히 고민하는 빛이 역력.


 1일 '근로자의 날'에 이어 주말과 휴일 어린이날까지 사실상 5일 연휴기 때문에 병원 문을 열어야 할 지 갈등에 빠지게 된 것.


 하지만 병원들이 대부분 경영난을 겪고 있는데다 연휴를 이용해 방문하는 환자들도 있을 것이 예상돼 휴일과 어린이 날을 제외하고 '휴진'을 택하는 병원은 거의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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