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이용민기자]○… 지난해 전국노래자랑이 열렸던 괴산군이 올해 또다시 전국노래자랑은 유치.
 

1년도 안돼 같은 지역에서 전국노래자랑이 열리는 일은 보기 드문 일.


 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 공동조직위원장인 송해 선생님이 막후에서 힘을 썼다는 후문.

지난해 전국노래자랑을 유치하면서 송 위원장과 인연을 맺은 임각수 괴산군수는 이후 철마다 대학찰옥수수 등 지역특산품을 정성스레 포장해 선물했다고.

이 점이 송 위원장의 마음을 움직여 조직위원장 수락과 전국노래자랑 유치로 이어져.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