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나봉덕기자] 충북 청주시에서 5월 관광주관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관광주관과 중국 노동절(1~3일)을 맞아 1일부터 14일까지 청주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문의문화재단지 입장료는 50%, 서문시장 삼겹살 거리는 음식점은 10% 할인된다.

5일과 10일 수암골에서는 가족단위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벽화 공동작업 체험도 열린다.

또 10일 오후 4시부터 성안길 롯데시네마에서는 청소년 동아리밴드 공연이 펼쳐진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2015 봄 관광주간 홈페이지(spring.visitkore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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